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6/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조류작가 김수원 / 철새들의 이야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해남에 청호반새가 찾아왔다. 본문

생태사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해남에 청호반새가 찾아왔다.

조류작가 / 김수원 2023. 7. 17. 19:59

 

몸길이 약 28cm이다. 등은 광택이 나는 파란색이고 머리는 검정색, 턱밑과 멱은 흰색, 나머지 아랫면은 오렌지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비교적 드물게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주로 농경지 또는 산지 물가나 강가에 살며, 전선이나 전주 위에 앉아 쉬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띈다. 때로는 논이나 간척지에 날아와 물고기나 개구리 등 먹이를 찾는다. 
이번 탐조는 홍도에서 출발해 섬 지역을 탐조하고 우리 지역에 서식하는 생태계를 찾아 여러 곳으로 탐조 하던 중 반가운 청호반새를 만나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하는 어미 새는 부지런히 논에서 미꾸라지. 등 먹이를 잡아 아가들에게 먹여준다. 처음 만나는 그날부터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을 했으나 세마리 아가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자연의 생태계가 잘 보존된 이곳 해남에도 개발이란 이름으로 생태계가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태양광 발전소. 신도시 등 농경지가 줄어들고 있으니...
자연의 생태계가 살아야 인간도 살 수 있다는 그 순리를 왜 외면할까 ...